뉴질랜드 해밀턴 교민의 일상: 뉴질랜드 생활 물가, 버터 가격 폭등, 오클랜드 쇼핑 가이드
안녕하세요-! 뉴질랜드 새댁입니다. 벌써 뉴질랜드 온지 1년이 넘었습니다. 4계절을 한번 다 겪고 나니, 이제는 계절에 대한 변화에 익숙해지고 그에 맞게 대응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.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은데, 뉴질랜드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입니다.한국 여름이 뉴질랜드 겨울, 뉴질랜드 여름은 한국 한겨울입니다.그래서 벚꽃이 피고 봄시즌에 여기는 가을이라서,맛있는 과일들이 나오고 밤이나 배 농장이 오픈해요. 해밀턴은 오클랜드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의 한적한 도시로, 근교 여행과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기에 딱이에요. 하지만 최근 뉴질랜드 물가, 특히 버터 가격이 60% 이상 폭등하며 뉴질랜드 사람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. 오늘은 해밀턴 교민의 일상을 공유하고, 오클랜드 쇼핑 팁(Hansang Mart, ..
2025. 4. 17.